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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디지털 대전환 시대 국가 과학기술혁신을 위한 초고성능 국가 데이터 네트워크, KREONET

총 게시글 66 RSS
  • KISTI, 신뢰 기반 연합 신원관리체계의 방향성 제시 2023. 01. 11 View. 3466

     [충남일보 김태진 기자]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은 학·연 분야 ‘신뢰 및 신원(Trust and Identity) 관리 기술’의 국내‧외 동향을 분석하고 연구·교육 분야를 중심으로 한 미래 방향성을 제시했다.23일 KISTI 이슈브리프 50호를 보면 신뢰 및 신원관리 인프라는 안전한 사이버 인프라 구축을 위한 핵심 프레임워크다. 세계 각국 정부는 2010년대 초부터 안전한 사이버 인프라 구축을 위한 국가 전략을 수립 및 실천해오고 있다.이에 따라 신뢰 및 신원관리 인프라가 학·연 분야까지 광범위하게 구축되고 있으며, 국가연구망, 데이터 플랫폼, 고성능 컴퓨팅과 함께 국가 R&D의 핵심 인프라 중 하나로 인식되고 있다.또 신뢰 및 신원관리 인프라는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규제강화, 데이터의 개방성 확대, 과학적 난제해결을 위한 e-인프라 융합·활용 환경 조성, 클라우드 산업 육성 등을 위한 주요 매개체로서 그 중요성이 날로 증가하고 있다.신뢰 및 신원관리 인프라는 과학기술 응용서비스에서 기관 간 경계 없는 통합인증 환경을 구현함으로써 사용자가 하나의 아이디로 다수의 응용서비스에 로그인할 수 있게 지원하므로, ‘과학기술계의 소셜 로그인’으로 일컬어지기도 한다.하지만 우리나라의 학·연 분야 신원관리체계는 사일로(Silo) 형태의 고립형 체계에 머물러 있어 사용자 편의성, 데이터의 개방성 및 접근성 측면에서 국외 사이버 인프라와 비교해 열위에 있다.이에 KISTI는 국내 학·연 분야의 사이버 인프라와 클라우드 서비스들이 국제적 호환성과 경쟁력을 갖춰 국내외 산·학·연이 상호간 e-인프라를 융합·활용할 수 있도록 연합형 신원관리체계로의 조속한 전환을 제안했다.더불어 학·연 분야에서 연합 신원관리체계가 자기주권(Self Sovereign) 신원관리체계와 공존할 것으로 예상하고, 자기주권 신원관리의 핵심인 분산원장 기술과 블록체인 인프라의 확보도 시급할 것으로 내다봤다.국가 학·연 분야 신원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KISTI는 연합형(Federated) 신원관리체계의 핵심기술인 기관 공유형 인증관리 기술을 개발해 국내 산·학·연에 무상으로 제공함으로써 국내 신원관리체계의 혁신에 기여하고 있다.KISTI 이슈브리프 제50호는 민·관 협력을 통한 국가적 연합 신원관리 인프라 구축과 육성, 학·연 분야 기술자립을 위한 신원모델별 핵심기술 확보, 학·연 공동관리 거버넌스 체계 확보와 활용 확산의 필요성을 강조했다.김재수 KISTI 원장은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데이터의 개방성 확보와 개인정보보호는 근본적으로 중요한 활동”이라며 “KISTI가 가진 첨단 사이버 인프라를 기반으로 연합 신원관리 인프라를 구축 및 육성해 국내 학·연 기관의 디지털 전환과 협력연구를 촉진하겠다”고 말했다.[출처 : 충남일보(http://www.chungnamilbo.co.kr)] 관련기사 : (제목을 클릭하면 기사 원문으로 링크됩니다.)   KISTI, 신뢰 기반 연합 신원관리체계의 방향성 제시_충청뉴스(2022.12.23)KISTI, 신뢰 기반 연합 신원관리체계의 방향성 제시_보안뉴스(2022.12.27)

  • KISTI 과학기술연구망, '사이넷' 혁신상 수상 2022. 12. 07 View. 3848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원장 김재수)은 지난주 미국에서 개최된 고성능 컴퓨팅 및 네트워킹 분야 세계 최고 권위의 행사인 'SC22'에서 기관 과학기술연구망(KREONET)이 '사이넷(SCinet) 혁신상(Spirit of Innovation Award)'을 수상했다고 밝혔다.SC는 고성능 컴퓨팅, 네트워킹, 스토리지 및 분석 분야 세계 최고 권위 국제 콘퍼런스다. 올해 SC22는 11월 13일부터 11월 18일까지 미국 택사스 주 댈러스에서 개최했다.SCinet은 고성능 컴퓨팅을 연결하는 지구상의 가장 강력한 네트워크로 매년 SC 개최를 위해 산업계, 학계, 연구계를 대표하는 전문가들이 SCinet 인프라를 설계 및 구축하고 최첨단의 네트워킹을 제공한다. 올해의 SCinet은 80개 이상 기관에서 175명 이상의 네트워크 전문가가 총 5테라급으로 구축했다.KISTI의 KREONET이 APONET(Asia Pacific Oceania NETwork), Internet2, CENIC 등 국제연구망과 함께 SC22에서 대규모의 과학 협업 데모를 지원하는 국제 협력에 기여한 바와 기술의 혁신성을 인정받아 SCinet 혁신상을 수상했다.KISTI의 KREONET은 아시아 태평양 구간 100Gbps급 국제연구망을 글로벌 과학기술 협업 데모에 직접 참여함은 물론 APONET의 일원으로써 북미, 아시아, 오세아니아 지역 연구망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다양한 SCinet NRE(Network Research Exhibition)을 지원했다. 또한 P4 기반의 프로그래머블 네트워크 테스트베드 데모, AutoGOLE/SENSE 종단간 네트워크 서비스 및 워크플로우 통합 데모, 차세대 프로그래머블 네트워크 구조 기반의 데이터 집약형 과학을 위한 엑사스케일 워크플로우 데모 등 NRE 데모에 글로벌 파트너와 공동으로 참여하기도 했다.조부승 KISTI 과학기술연구망센터장은 “KREONET의 SCinet 혁신상 수상은 연구망 인프라의 우수성은 물론 첨단 네트워킹 기술 협력 연구에 있어서의 혁신성을 인정한 것”이라며 “향후 과학기술연구망의 지속적인 고도화는 물론 연구망의 혁신적인 네트워킹 기술을 바탕으로 고에너지물리, 핵융합, 천문우주 등 거대과학분야의 글로벌 연구 협력을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김영준기자 kyj85@etnews.com 전자신문 전문보기관련기사 : (제목을 클릭하면 기사 원문으로 링크됩니다.)   KISTI , SCinet 혁신상 수상_BBS NEWS (2022.11.22)KISTI 과학기술연구망, SCinet 혁신상 수상_대전일보 (2022.11.22)KISTI 과학기술연구망, SCinet 혁신상 수상_충청뉴스 (2022.11.22)KISTI 과학기술연구망 , SCinet 혁신상 수상_충남일보 (2022.11.22)KISTI 과학기술연구망, 美 SC22서 'SCinet 혁신상' 수상_뉴스1 (2022.11.22)KISTI 과학기술연구망, SCinet 혁신상 수상_서울경제(2022.11.22)

  • KISTI, '5G 특화망 핵심 기술' NET 신기술 인증 획득 2022. 10. 31 View. 3021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원장 김재수)이 자체 개발한 '5G 특화망용 네트워크 슬라이스 서비스를 위한 저지연 가상 전용 유선 네트워크 생성기술'을 트렌토 시스템즈(대표 김영재)와 함께 기술사업화 및 상용화해,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국가기술표준원과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가 주관하는 NET(New Excellent Technology) 신기술 인증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해당 기술은 올해 초 공인시험기관으로부터 KISTI 과학기술연구망에서 서울-대전 간(약 150㎞) 네트워크 슬라이스 성능을 평가받아 개별 평가 기준을 모두 충족했다. 이런 성능 검증 결과 KISTI 연구소기업인 트렌토 시스템즈가 기술 상용화 및 제품화를 추진, NET 신기술 인증을 받게 됐다.이번 신기술 인증으로 5G 특화망 핵심 기술 관련 공식 검증된 독자 기술을 확보한 KISTI는 향후 연구소기업과 공동으로 5G 표준이 제시하는 성능과 서비스 제공이 가능한 네트워크 슬라이싱 기술을 국산화함으로써 5G 특화망이 요구하는 서비스 중심 네트워크 구축을 가속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 산업계 내 5G 특화망용 가상 전용 네트워크 인프라의 도입과 투자 및 운영비 경감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김동균 KISTI 박사는 “KISTI가 보유한 네트워크 슬라이싱 기술이 과학기술연구자를 위한 5G 특화연구망 인프라 구축과 서비스를 위해 활용될 수 있도록 후속 기술 연구개발(R&D)이 필요하다”고 말했다.조부승 KISTI 과학기술연구망센터장은 “이번 NET 신기술 인증에서 나아가 디지털융합 핵심 인프라인 과학기술연구망을 기반으로 국가적 차원에서의 SDN 기반 5G 서비스 고도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김영재 트렌토 시스템즈 대표는 “신기술 인증을 받은 SDN 기반 네트워크 슬라이싱 기술을 이용해 제조 공장의 디지털 전환용 시스템인 S-FAC와 5G 특화망 인프라 구축 및 망분리 솔루션인 eVDN-X를 최근에 제품화했다”며 “향후 연구망 서비스 활용을 확장할 수 있도록 KISTI와의 협업을 강화하겠다”고 전했다.김영준기자 kyj85@etnews.com 전자신문 전문보기관련기사 : (제목을 클릭하면 기사 원문으로 링크됩니다.)   KISTI '5G 특화망 핵심 기술' NET 신기술 인증 획득_충청뉴스(2022.09.26)KISTI, '5G 특화망 핵심 기술' NET 신기술 인증_헤럴드경제(2022.09.26) KISTI, 5G 특화망 핵심 'NET 신기술' 인증 획득_AI타임스(2022.09.26)  KISTI, 5G 특화망 핵심 기술 NET 인증 획득_디지털데일리(2022.09.26) KISTI, 5G 특화망 관련 신기술 인증_BBS NEWS(2022.09.26) KISTI 5G 특화망 핵심 기술 NET 신기술 인증 획득_정보통신신문(2022.09.26) KISTI '5G 특화망 핵심 기술' NET 심기술 인증 획득_대전일보(2022.09.26) KISTI, '5G 특화망 핵심 기술' NET 신기술 인증 획득_이코노믹리뷰(2022.09.27) KISTI, '5G 특화망 핵심 기술' NET 신기술 인증 획득_보안뉴스(2022.09.27) 

  • KISTI 국가과학기술연구망, 네덜란드 연구망과 협력 강화 2022. 08. 11 View. 4264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원장 김재수)은 네덜란드 SURF 본부에서 25일(현지 시간) 네덜란드 국가연구교육망(SURFnet)과 국가과학기술연구망(KREONET)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SURF는 네덜란드 연구 및 교육 분야 IT를 위한 재단이다. SURFnet을 비롯한 슈퍼컴퓨터, 데이터, 보안 서비스를 제공한다. SURFnet은 네덜란드 내 약 100개 대학, 대학병원, 연구소를 연결한다.KREONET과 SURFnet은 2005년부터 미국, 러시아, 중국, 캐나다 등과 함께 10기가급 글로벌 연구망을 구축하고, 글로벌 협업연구를 지원하며 협력해 왔다.이번 양해각서 체결은 첨단 기초 및 응용과학 분야 국제 협업연구를 가능하게 하는 한국-유럽 100기가급 이상 글로벌 연구망 협력 체계 구축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올해 KISTI는 KREONET 국제망 확장을 통해 네덜란드 암스테르담까지 100기가급으로 연동함은 물론, 유럽연구망의 허브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SURFnet과의 100기가급 연동을 추진한다.한국-유럽 간 100기가급 이상의 글로벌 연구망은 기초물리연구를 위한 유럽입자물리연구소(CERN)의 대형강입자충돌기(LHC) 프로젝트, 미래 에너지인 핵융합에너지의 상용화 가능성을 과학기술적으로 실증하는 국제핵융합실험로(ITER) 국제공동 과학기술 프로젝트, 블랙홀 이미지 재현과 별 생성 규명 등을 목적으로 우주 전파 관측을 위한 유럽 초장기선전파간섭계(VLBI) 공동 연구소(JIVE)와의 한국-유럽 간 VLBI 협력연구 등 거대과학분야의 글로벌 연구협력 인프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또 양 기관은 기존 인터넷 교환노드로는 불가능한 대용량 연구데이터의 민-관 교환을 위한 개방형 데이터 교환노드, 글로벌 광교환노드 개발 및 구축을 위해서도 공동 협력하기로 했다.조부승 KISTI 과학기술연구망센터장은 “유럽 연구망의 관문 역할을 수행하는 SURFnet과의 양해각서 체결을 계기로 한국-유럽 간 100기가급 초고속 국제연구망을 통한 고에너지물리, 핵융합, 천문우주 분야의 거대과학분야 글로벌 협력 연구를 가속화할 것”이라고 밝혔다.김영준기자 kyj85@etnews.com 출처 : 전자신문 [전문보기]관련기사 : (제목을 클릭하면 기사 원문으로 링크됩니다.)  KISTI KREONET, 네덜란드 연무강과 협력 강화_충청뉴스(2022.07.27)  한-유럽 연구망 '협업'...거대과학 연구 인프라 지원_디지털타임스(2022.07.26)KISTI 국가과학기술연구망, 네덜란드 연구망과 협력 강화_충남일보(2022.07.26)KISTI 국가과학기술연구망, 네덜란드 연구망과 협력 강화_정보통신신문(2022.07.26)한-유럽 연구망, 100기가급으로 확장 추진_아이뉴스24(2022.07.26)KISTI 국가과학기술연구망, 네덜란드 연구망과 협력 강화_이뉴스투데이(2022.07.26)KISTI 국가과학기술연구망, 네덜란드 연구망과 협력 강화_서울경제(2022.07.26) 

  • KISTI‧KREN‧KAUIC, 대학의 디지털 혁신 위해 협력한다 2022. 07. 26 View. 4376

    [충남일보 김태진 기자]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과 (재)한국교육전산망협의회(KREN), (사)한국대학정보화협의회(KAUIC)는 22일 대학 교육과 연구 분야에서의 성공적 디지털 전환 및 혁신을 도모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국내 대학들은 고등교육기관의 역할 뿐만 아니라 국가 R&D 수행 주체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에 국가 과학기술 데이터 전문 연구기관인 KISTI와 대학 교육․행정을 위한 대학정보화 대표기관인 KREN과 KAUIC은 대학의 성공적인 디지털 전환 및 혁신을 위한 협력관계를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세 기관은 협약에 따라 ID Federation 기반의 교육‧연구용 응용서비스 발굴 및 확산, 교육‧연구‧행정 목적의 클라우드 이용 활성화 지원, 교육‧연구 분야 정보화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 기획 및 운영 등을 통해 대학의 정보화 혁신을 공동으로 추진할 계획이다.이를 통해 대학의 교육‧연구‧행정을 아우르는 대학 공동서비스가 발굴 및 개발되고, 나아가 KISTI의 국가과학기술연구망(KREONET)과 한국교육전산망(KREN)의 융합 활용을 통해 대학 내 첨단 교육‧연구기반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김재수 KISTI 원장은 “국가과학기술R&D 분야의 디지털 전환 선도 기관인 KISTI와 대학 교육정보화 분야 선도 기관들인 KREN 및 KAUIC의 협력을 통해 다가올 미래 대학혁신의 생태계를 만드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김홍기 KREN 이사장은 “(재)한국교육전산망협의회는 국립대‧사립대‧전문대를 포함한 모든 대학을 아우르는 국내 최대 규모의 대학협의체로서 KISTI의 데이터 역량을 기반으로 대학 공유플랫폼 구축 및 확산을 추진해 나가고자 한다”고 강조했다.출처 : 충남일보 [전문보기]관련기사 : (제목을 클릭하면 기사 원문으로 링크됩니다.)   대학도 디지털 혁신 나선다_정보통신신문(2022.07.22) KISTI, 대학 디지털 혁신 나선다_전자신문(2022.07.22)KISTI, 대학교육·연구'디지털전환' 주도_헤럴드경제(2022.07.22)

  • KISTI, 드림시큐리티에 양자암호통신망 표준 기반 양자 키 관리 기술 이전 2022. 07. 13 View. 3418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원장 김재수)은 12일 암호 및 인증 소프트웨어(SW) 개발 전문기업 드림시큐리티(대표 범진규·문진일)와 '양자 키 관리 방법 및 양자 키 관리 장치 기술' 기술이전 협약을 체결했다.이전 기술은 최근 국내 특허로 출원이 완료됐으며 기술이전은 이번이 첫 사례다. 파생키 기반 양자 암호키의 독자적인 관리 기법을 통해 한정된 양자 암호키 자원으로도 원활한 키 관리 기능을 제공한다는 장점을 지닌다.또 양자 암호키 보유량이 일정 수준 이상으로 상시 유지되도록 해 양자키분배(QKD) 기반 양자암호통신 서비스에서 양자 암호키 부족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장애를 방지할 수 있다.조부승 KISTI 과학기술연구망센터장은 “양자암호통신은 미래 정보산업 발전의 패러다임을 바꿀 차세대 보안 기술로 포스트 퀀텀 시대에 대응할 수 있는 보안 기술”이라고 말했다.이원혁 KISTI 양자&차세대연구망팀장은 “개발 기술은 양자암호통신망 표준 기반 양자 암호키 수집·관리·제공 기본 인터페이스 기능을 제공하며, 양자암호통신 서비스를 본격화하기 위한 환경을 구축하는 데에 큰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김대식 드림시큐리티 암호기술연구센터장은 “드림시큐리티는 주요 기관 및 통신사에서 보안성과 운용능력이 검증된 양자 암호키 관리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기술 고도화 및 최적화 활동 일환으로 KISTI로부터 이전받은 기술의 장점을 키 관리 제품(Magic QKMI)에 적용해 활용할 예정”이라며, “양자내성암호(PQC) 분야 연구개발(R&D)에서도 KISTI와의 협력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김영준기자 kyj85@etnews.com 전자신문 전문보기관련기사 : (제목을 클릭하면 기사 원문으로 링크됩니다.)   KISTI, 양자암호통신망 표준 기반 양자 키 관리 기술이전_보안뉴스(2022.07.13) KISTI, 양자암호통신망 표준 기반 양자 키 관리 기술 이전_정보통신신문(2022.07.13)KISTI, '양자암호통신망 표준 기반 양자 키 관리 기술' 이전_충청뉴스(2022.07.12) KISTI, 양자 키 관리 방법· 관리 민간 기술이전_대전일보(2022.07.12) KISTI-드림시큐리티, 양자 키 관리 기술 이전 협약체결_아이뉴스24(2022.07.12) KISTI 양자 키관리 기술, 드림시큐리티에 이전_이데일리(2022.07.12) 드림시큐리티, 세계최초 양자암호 개발 기술 과기원서 기술이전 최초_파이낸셜뉴스(2022.07.13)

  • KISTI, 데이터 관련 보고서 ‘KISTI 이슈브리프’ 발간 2022. 07. 13 View. 2263

    [대전=데일리한국 김하겸 기자]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은 기존 인터넷 교환 노드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민·관 빅데이터 교환이 가능한 데이터 교환 체계 개발 및 구축에 대한 동향을 분석하고 대응 방향을 제시한 ‘KISTI 이슈브리프’를 발간했다고 21일 밝혔다.이 보고서에는 데이터 교환 노드 핵심 기술 이슈 및 국내외 관련 동향과 중립성, 투명성, 개방성이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데이터 교환 노드에 대한 기술 개발 및 구축 방안이 제시돼 있다.기존 인터넷 교환 노드는 거대 상용 ISP만 참여하는 폐쇄적인 형태지만, 데이터 교환 노드는 데이터 제공자와 데이터 소비자 등 누구나 접근할 수 있는 개방성과 중립성이 보장돼 전 세계적으로 추진되고 있다.데이터 교환 노드 핵심 기술 요소는 △데이터 교환 시 데이터 손실을 없애고 지연을 최소화하는 논블로킹 기반 초고성능 스위칭 패브릭 기술 △기존 인터넷 프로토콜의 보안 취약점을 극복한 소프트웨어 기반 교환 및 제어 기술 △데이터 교환 시 데이터 제공자와 소비자 간 데이터를 안전하게 교환하는 사용자 인증 및 접근 제어 기술 등이 있다.KISTI 김재수 원장은 “KISTI는 망의 중립성, 투명성, 개방성을 확보하고 새로운 개념의 인프라로서의 국가 데이터 교환 체계 개발 및 구축을 통해 국가 차원의 데이터 활용률을 높일 것”이라며 “앞으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연구개발 전 분야에서 디지털 전환 가속화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출처 : 데일리한국(http://daily.hankooki.com) /김하겸 기자 > 데일리한국 전문보기관련기사 : (제목을 클릭하면 기사 원문으로 링크됩니다.)    KISTI, 국가 데이터 교환 체계 개발 및 구축 전략 제시_충청뉴스(2022.06.22.)KISTI, 국가 데이터 교환 체계 개발·구축 전략 제언_충남일보(2022.06.21.)인터넷 교환노드 한계 극복...'국가데이터 교환체계' 구축 서둘러야_헤럴드경제(2022.06.21.)"민·관 빅데이터 교환新개념 인프라 구축해야"_대덕넷(2022.06.21.) 

  • KISTI KREONET(초고속연구망)-꿈의 에너지 핵융합을 실현하다 2022. 05. 31 View. 1979

                    원문 보기 > https://blog.naver.com/withkisti/222748582597

  • KISTI, 아시아 슈퍼하이웨이 컴퓨팅 인프라 구축 사업 추진 2022. 05. 04 View. 1985

     - 분산 고성능 컴퓨팅 자원을 아시아 과학기술인프라 취약국에 제공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원장 김재수, 이하 KISTI)은 분산 고성능 컴퓨팅 자원의 아시아 개발도상국 원격 제공 사업인 아시아 커넥트(Asi@Connect/TEIN*CC)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되어, 호주, 말레이시아, 파키스탄과 함께 국제연구망 슈퍼하이웨이 구축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아시아 커넥트 사업은 아시아와 유럽을 초고속 연구․교육망(Trans Eurasia Information Network, TEIN)으로 연결하여 양 대륙 간 국제연구망을 활용한 연구협력을 촉진하는 대표적인 아시아-유럽 간 다자협력사업이다. 2016년부터는 아시아 커넥트(Asi@Connect)라는 신규 사업명으로 추진되고 있다.본 사업은 원격의료, 원격교육, 에듀롬(Eduroam)*, 기후·재난관리 연구 등 대용량의 과학기술 데이터를 빠르게 전송하는 네트워크 인프라를 관리·지원하는 한편, 아시아를 비롯한 개발도상국의 연구망 구축을 지원하고 지역 간 정보격차를 해소하는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동 사업은 유럽연합(EU) 중심의 재원과 회원국의 분담금으로 운영된다.* 에듀롬(Eduroam, Education Roaming): 고등교육의 연구와 교육을 위한 글로벌 와이파이 로밍 서비스이번 사업은 한국․호주․말레이시아․파키스탄 등 아시아 4개국을 대상으로 KISTI에서 개발․운영 중인 ScienceDMZ* 기반의 한국형 연구플랫폼(Korea Research Platform)을 통해 대륙 간 빅데이터 초고속 전송 기술을 적용하고 이를 기반으로 분산된 컴퓨팅 자원을 연계하여 고성능 계산 환경을 아시아 지역의 개발도상국에 제공하여 고성능 컴퓨팅 기반의 응용연구를 수행한다. 향후 KISTI의 국가 슈퍼컴퓨터 5호기 누리온의 자원도 연계․활용 할 예정이다.* ScienceDMZ: 빅데이터 초고속 전송을 위한 네트워킹 기술로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연구개발 100선 선정(2020년)아시아 커넥트 사업의 수혜국으로 지정된 말레이시아와 파키스탄은 바이오 연구와 인공지능 연구에 필요한 데이터와 고성능 컴퓨팅 자원들을 본 사업에서 구축되는 초고속 전송 인프라 및 고성능 분산 컴퓨팅 플랫폼을 통하여 제공받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KISTI는 아시아 국가들과의 초고속 네트워킹 기술 공동연구를 위하여 아시아․태평양 연구 플랫폼을 연구하는 APRP 워킹그룹*을 주도하여 왔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을 통하여 기존 연구 수준을 실제 4개국을 대상으로 적용함으로써 실현 단계까지 연구 수준을 향상시키며 또한 한국 과학기술연구망의 세계적 위상을 제고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이다.* APRP(Asia-Pacific Research Platform) 워킹그룹: 초고속 네트워크 기반의 고성능 플랫폼 기술 협력을 위한 아시아 국가 중심의 비영리 연구 협력체APRP 워킹그룹 의장인 KISTI 문정훈 책임연구원은 “이번 사업은 초고속 네트워킹과 분산 컴퓨팅 기술을 융합하여 아시아 개발도상국에 부족한 고성능 컴퓨팅 자원을 제공함과 동시에 기술협력을 도모함으로써 한국의 아시아 IT 리더십도 제고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이다”라고 하였다.※ 아시아 커넥트(Asi@Connect/TEIN*CC) 사업은 아시아 지역 빅데이터 고속도로 체계인 ScienceDMZ 구축을 통한 고대역 분산 고성능 컴퓨팅 환경을 제공하는 과제로서 아시아 지역의 부족한 IT 자원과 인프라 체계를 고도화하고 응용연구를 발굴하여 국제경쟁력 향상을 위한 선도 역할을 수행한다.

  • KISTI, 세계 최초의 안전한 글로벌 연구 코어망 구축 및 개발 협력 시작 2022. 04. 19 View. 1465

    - KISTI/KREONET - 취리히연방공과대학교 MoU 체결 -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원장 김재수, 이하 KISTI)은 스위스취리히연방공과대학교(ETH Zurich, 이하 취리히연방공대)와 차세대 인터넷 아키텍처인 SCION* 기술을 통해 기존 IP 및 BGP 기반의 인터넷 문제점을 극복한 세계 최초의 안전한 글로벌 연구 코어망을 구축 및 개발하기 위해 4월 4일 온라인으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였다.*SCION(Scalability, Control, and Isolation On Next-Generation Networks) : 취리히연방공대(ETH Zurich)의 네트워크 보안 그룹(Adrian 교수 주도 SCION팀)이 주도적으로 개발한 미래 인터넷 아키텍처로 기존 인터넷의 보안 이슈를 해결하기 위해 보안을 획기적으로 강화하여, 현재 스위스 연방은행 등 스위스 내 은행망 등 7개 이상의 ISP에서 활용 중KISTI의 국가과학기술연구망(이하 KREONET)은 2017년부터 취리히연방공대의 네트워크 보안 그룹과 관련 협력을 추진해 왔으며, 올해 본격적인 논의를 거쳐 유럽연구망인 GEANT, 미국연구망인 Internet2와 더불어 아시아를 대표하여 한국의 KREONET이 공동으로 기존 인터넷에 비해 비약적으로 안전한 SCION 기반의 글로벌 연구 코어망을 구축하기로 하였다.KREONET은 거대과학 및 융합연구 분야 대용량 연구데이터를 초고속으로 전송할 수 있는 세계 수준의 국가 연구망으로,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SCION 기반의 안전한 과학기술연구망 백본 구축, 미래 인터넷 아키텍처 기술을 검증하기 위한 테스트베드 확보, 아시아 대표 연구망으로서 세계 최초의 안전한 글로벌 연구 코어망 구축 등 관련 협력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것으로 기대된다.KISTI 과학기술연구망센터 조부승 센터장은 “취리히연방공대 SCION팀과의 협력을 통해 SCION 기반 안전한 연구망 백본 서비스 구축 및 서비스와 더불어 SCION 기반 탄소중립 기여 차세대 네트워킹 기술에 대한 실제적인 연구 협력이 강화될 것이다”라고 밝혔다.또한 SCION 프로젝트를 주도하고 있는 스위스취리히연방공과대학교(ETH Zurich) 컴퓨터과학과 아드리안 페리그(Adrian Perrig) 교수는 “KISTI는 네트워킹 분야의 선구적인 연구기관이며 KREONET은 아시아를 대표하는 국가연구망이다. 우리는 KISTI와 협력하여 세계 최초의 높은 수준의 안전한 연구 네트워크를 구축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KISTI is a pioneering research institute in networking, and KREONET is a representative national research network in Asia. We are very excited to collaborate with KISTI to build the world's first high-security research network.)”라고 밝혔다.디지털데일리헤럴드경제서울경제아이뉴스24기계신문정보통신신문충청뉴스충청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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