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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디지털 대전환 시대 국가 과학기술혁신을 위한 초고성능 국가 데이터 네트워크, KREONET

총 게시글 60 RSS
  • KISTI, 데이터 관련 보고서 ‘KISTI 이슈브리프’ 발간 2022. 07. 13 View. 2333

    [대전=데일리한국 김하겸 기자]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은 기존 인터넷 교환 노드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민·관 빅데이터 교환이 가능한 데이터 교환 체계 개발 및 구축에 대한 동향을 분석하고 대응 방향을 제시한 ‘KISTI 이슈브리프’를 발간했다고 21일 밝혔다.이 보고서에는 데이터 교환 노드 핵심 기술 이슈 및 국내외 관련 동향과 중립성, 투명성, 개방성이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데이터 교환 노드에 대한 기술 개발 및 구축 방안이 제시돼 있다.기존 인터넷 교환 노드는 거대 상용 ISP만 참여하는 폐쇄적인 형태지만, 데이터 교환 노드는 데이터 제공자와 데이터 소비자 등 누구나 접근할 수 있는 개방성과 중립성이 보장돼 전 세계적으로 추진되고 있다.데이터 교환 노드 핵심 기술 요소는 △데이터 교환 시 데이터 손실을 없애고 지연을 최소화하는 논블로킹 기반 초고성능 스위칭 패브릭 기술 △기존 인터넷 프로토콜의 보안 취약점을 극복한 소프트웨어 기반 교환 및 제어 기술 △데이터 교환 시 데이터 제공자와 소비자 간 데이터를 안전하게 교환하는 사용자 인증 및 접근 제어 기술 등이 있다.KISTI 김재수 원장은 “KISTI는 망의 중립성, 투명성, 개방성을 확보하고 새로운 개념의 인프라로서의 국가 데이터 교환 체계 개발 및 구축을 통해 국가 차원의 데이터 활용률을 높일 것”이라며 “앞으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연구개발 전 분야에서 디지털 전환 가속화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출처 : 데일리한국(http://daily.hankooki.com) /김하겸 기자 > 데일리한국 전문보기관련기사 : (제목을 클릭하면 기사 원문으로 링크됩니다.)    KISTI, 국가 데이터 교환 체계 개발 및 구축 전략 제시_충청뉴스(2022.06.22.)KISTI, 국가 데이터 교환 체계 개발·구축 전략 제언_충남일보(2022.06.21.)인터넷 교환노드 한계 극복...'국가데이터 교환체계' 구축 서둘러야_헤럴드경제(2022.06.21.)"민·관 빅데이터 교환新개념 인프라 구축해야"_대덕넷(2022.06.21.) 

  • KISTI KREONET(초고속연구망)-꿈의 에너지 핵융합을 실현하다 2022. 05. 31 View. 2056

                    원문 보기 > https://blog.naver.com/withkisti/222748582597

  • KISTI, 아시아 슈퍼하이웨이 컴퓨팅 인프라 구축 사업 추진 2022. 05. 04 View. 2459

     - 분산 고성능 컴퓨팅 자원을 아시아 과학기술인프라 취약국에 제공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원장 김재수, 이하 KISTI)은 분산 고성능 컴퓨팅 자원의 아시아 개발도상국 원격 제공 사업인 아시아 커넥트(Asi@Connect/TEIN*CC)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되어, 호주, 말레이시아, 파키스탄과 함께 국제연구망 슈퍼하이웨이 구축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아시아 커넥트 사업은 아시아와 유럽을 초고속 연구․교육망(Trans Eurasia Information Network, TEIN)으로 연결하여 양 대륙 간 국제연구망을 활용한 연구협력을 촉진하는 대표적인 아시아-유럽 간 다자협력사업이다. 2016년부터는 아시아 커넥트(Asi@Connect)라는 신규 사업명으로 추진되고 있다.본 사업은 원격의료, 원격교육, 에듀롬(Eduroam)*, 기후·재난관리 연구 등 대용량의 과학기술 데이터를 빠르게 전송하는 네트워크 인프라를 관리·지원하는 한편, 아시아를 비롯한 개발도상국의 연구망 구축을 지원하고 지역 간 정보격차를 해소하는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동 사업은 유럽연합(EU) 중심의 재원과 회원국의 분담금으로 운영된다.* 에듀롬(Eduroam, Education Roaming): 고등교육의 연구와 교육을 위한 글로벌 와이파이 로밍 서비스이번 사업은 한국․호주․말레이시아․파키스탄 등 아시아 4개국을 대상으로 KISTI에서 개발․운영 중인 ScienceDMZ* 기반의 한국형 연구플랫폼(Korea Research Platform)을 통해 대륙 간 빅데이터 초고속 전송 기술을 적용하고 이를 기반으로 분산된 컴퓨팅 자원을 연계하여 고성능 계산 환경을 아시아 지역의 개발도상국에 제공하여 고성능 컴퓨팅 기반의 응용연구를 수행한다. 향후 KISTI의 국가 슈퍼컴퓨터 5호기 누리온의 자원도 연계․활용 할 예정이다.* ScienceDMZ: 빅데이터 초고속 전송을 위한 네트워킹 기술로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연구개발 100선 선정(2020년)아시아 커넥트 사업의 수혜국으로 지정된 말레이시아와 파키스탄은 바이오 연구와 인공지능 연구에 필요한 데이터와 고성능 컴퓨팅 자원들을 본 사업에서 구축되는 초고속 전송 인프라 및 고성능 분산 컴퓨팅 플랫폼을 통하여 제공받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KISTI는 아시아 국가들과의 초고속 네트워킹 기술 공동연구를 위하여 아시아․태평양 연구 플랫폼을 연구하는 APRP 워킹그룹*을 주도하여 왔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을 통하여 기존 연구 수준을 실제 4개국을 대상으로 적용함으로써 실현 단계까지 연구 수준을 향상시키며 또한 한국 과학기술연구망의 세계적 위상을 제고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이다.* APRP(Asia-Pacific Research Platform) 워킹그룹: 초고속 네트워크 기반의 고성능 플랫폼 기술 협력을 위한 아시아 국가 중심의 비영리 연구 협력체APRP 워킹그룹 의장인 KISTI 문정훈 책임연구원은 “이번 사업은 초고속 네트워킹과 분산 컴퓨팅 기술을 융합하여 아시아 개발도상국에 부족한 고성능 컴퓨팅 자원을 제공함과 동시에 기술협력을 도모함으로써 한국의 아시아 IT 리더십도 제고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이다”라고 하였다.※ 아시아 커넥트(Asi@Connect/TEIN*CC) 사업은 아시아 지역 빅데이터 고속도로 체계인 ScienceDMZ 구축을 통한 고대역 분산 고성능 컴퓨팅 환경을 제공하는 과제로서 아시아 지역의 부족한 IT 자원과 인프라 체계를 고도화하고 응용연구를 발굴하여 국제경쟁력 향상을 위한 선도 역할을 수행한다.

  • KISTI, 세계 최초의 안전한 글로벌 연구 코어망 구축 및 개발 협력 시작 2022. 04. 19 View. 1712

    - KISTI/KREONET - 취리히연방공과대학교 MoU 체결 -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원장 김재수, 이하 KISTI)은 스위스취리히연방공과대학교(ETH Zurich, 이하 취리히연방공대)와 차세대 인터넷 아키텍처인 SCION* 기술을 통해 기존 IP 및 BGP 기반의 인터넷 문제점을 극복한 세계 최초의 안전한 글로벌 연구 코어망을 구축 및 개발하기 위해 4월 4일 온라인으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였다.*SCION(Scalability, Control, and Isolation On Next-Generation Networks) : 취리히연방공대(ETH Zurich)의 네트워크 보안 그룹(Adrian 교수 주도 SCION팀)이 주도적으로 개발한 미래 인터넷 아키텍처로 기존 인터넷의 보안 이슈를 해결하기 위해 보안을 획기적으로 강화하여, 현재 스위스 연방은행 등 스위스 내 은행망 등 7개 이상의 ISP에서 활용 중KISTI의 국가과학기술연구망(이하 KREONET)은 2017년부터 취리히연방공대의 네트워크 보안 그룹과 관련 협력을 추진해 왔으며, 올해 본격적인 논의를 거쳐 유럽연구망인 GEANT, 미국연구망인 Internet2와 더불어 아시아를 대표하여 한국의 KREONET이 공동으로 기존 인터넷에 비해 비약적으로 안전한 SCION 기반의 글로벌 연구 코어망을 구축하기로 하였다.KREONET은 거대과학 및 융합연구 분야 대용량 연구데이터를 초고속으로 전송할 수 있는 세계 수준의 국가 연구망으로,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SCION 기반의 안전한 과학기술연구망 백본 구축, 미래 인터넷 아키텍처 기술을 검증하기 위한 테스트베드 확보, 아시아 대표 연구망으로서 세계 최초의 안전한 글로벌 연구 코어망 구축 등 관련 협력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것으로 기대된다.KISTI 과학기술연구망센터 조부승 센터장은 “취리히연방공대 SCION팀과의 협력을 통해 SCION 기반 안전한 연구망 백본 서비스 구축 및 서비스와 더불어 SCION 기반 탄소중립 기여 차세대 네트워킹 기술에 대한 실제적인 연구 협력이 강화될 것이다”라고 밝혔다.또한 SCION 프로젝트를 주도하고 있는 스위스취리히연방공과대학교(ETH Zurich) 컴퓨터과학과 아드리안 페리그(Adrian Perrig) 교수는 “KISTI는 네트워킹 분야의 선구적인 연구기관이며 KREONET은 아시아를 대표하는 국가연구망이다. 우리는 KISTI와 협력하여 세계 최초의 높은 수준의 안전한 연구 네트워크를 구축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KISTI is a pioneering research institute in networking, and KREONET is a representative national research network in Asia. We are very excited to collaborate with KISTI to build the world's first high-security research network.)”라고 밝혔다.디지털데일리헤럴드경제서울경제아이뉴스24기계신문정보통신신문충청뉴스충청투데이

  • 시공간 융합연구 협력을 위한 5자간 MOU 체결(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국토지리정보원, 한... 2021. 11. 30 View. 4920

    사공호상 국토지리정보원장(왼쪽부터),이상엽 KAIST 연구부총장, 김재수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장, 박영득 한국천문연구원장, 박현민 한국표준과학연구원장이 '시·공간 융복합 연구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천문연-KAIST-KISTI-표준연-국토지리원시공간 측정 밀도 100배 향상 연구협력 수행연구계와 대학, 정부가 반 세기 동안 재정의되지 않고 있는 초(秒)의 정밀도를 높이기 위한 융합연구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한국천문연구원은 11월 24일 대전 본원에서 KAIST,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한국표준과학연구원, 국토지리정보원 등과 '시·공간 융복합 연구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으로 5개 기관은 △주요 연구장비의 공동 활용 △시공간 극한 정밀도 측정 연구 △연구데이터 생산·전송·분석·활용 및 국제공동연구 △공동 관심분야의 융복합 협력 분야 발굴·추진 등에 힘을 모으게 된다.특히 국제표준시인 '세계협정시(UTC)' 결정과 '초(秒)의 재정의' 등을 위한 연구협력에 적극 나서게 된다.그동안 국제단위계(SI) 중 가장 높은 정확도를 지니고 있는 시간 단위인 '초'는 기술적 한계로 1967년 정의된 이후 반 세기가 넘도록 재정의되지 못하고 있다. 현재 초는 세슘원자가 갖는 고유 주파수(초당 약 91억번 진동)를 측정해 결정하는데, 이보다 100배 정확한 광시계가 개발돼 초를 재정의하기 위한 연구가 전 세계적으로 초미의 관심사가 되고 있다.이를 위해 KISTI가 운영하고 있는 '국가과학기술연구망'을 기반으로 표준연의 '이터븀 광시계', KAIST의 '광주파수빗 기술', 천문연의 '한국우주전파관측망(KVN)', 국토지리정보원의 '전파망원경이 결합된 VLBI(초장기선 전파간섭계)'를 활용해 시공간 측정 정밀도 한계 극복을 위한 융합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다.5개 기관은 다음달부터 이탈리아의 국립도량형연구소, 국립천체물리연구소와 함께 VLBI를 활용한 대륙간 시각비교 실증 관측을 진행할 계획이다.관련기사(클릭 시 링크)디지털타임즈시간 단위`초’ 재정의 위해 연구계·대학·정부 ‘맞손’  

  • KISTI - 세종텔레콤 - 트렌토시스템즈 3자간 기술협력을 위한 MOU 체결 2021. 11. 30 View. 4502

     KREONET, 연구소기업 ㈜트렌토 시스템즈 및 세종텔레콤과 SDN 중심 5G 플랫폼 개발 등 협력 양해각서 체결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이 연구소기업 ㈜트렌토 시스템즈 및 세종텔레콤과 소프트웨어 정의 네트워크(SDN) 기반 5G 특화망 구축 및 실증사업 추진 및 상호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9월 17일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KISTI는 SDN 중심의 5G 네트워크 슬라이싱 플랫폼 연구 개발과 SDN 광역연구망(KREONET-S) 연동 및 구축·실증에 대한 협력을 수행한다.세종텔레콤과 연구소기업은 자체 유무선 코어 인프라 기반의 대규모 실증 지원 및 5G 특화망 플랫폼 구현, 5G와 SDN 기반의 기술 상용화 R&D와 제품 공급, 다양한 수요기업 발굴 등을 공동으로 추진할 예정이다.KISTI는 과학기술디지털융합을 선도하는 역할을 강화하는 한편, 대규모 5G 인프라 서비스와 실증이 가능한 세종텔레콤 및 상용화 기술개발을 담당하는 연구소 기업과 긴밀히 협력하여 국가적인 디지털전환 가속화와 개방형 혁신에 적극적으로 나선다는 계획이다.KISTI 과학기술디지털융합본부 이혁로 본부장은 “이번 MOU 체결을 계기로 과학기술디지털융합을 위한 핵심 인프라인 과학기술연구망을 통해 5G+ 핵심기술의 실용화를 선도하고 향후 국가적인 SDN 기반의 5G 서비스 고도화를 위해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관련기사(클릭 시 링크)충청일보KISTI, 5G 특화망 구축 개발 나선다​ 

  • 국가 위성 지상네트워크 구축 및 차세대 연구망 기술적용 협력을 위한 MOU 체결 2021. 11. 30 View. 4430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과 한국항공우주연구원(KARI)이 10월 29일 위성 지상네트워크 구축 및 차세대 연구망 기술적용 협력을 위한 업무협력 협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양 기관은 KARI의 국가 위성 지상네트워크 구축 시 보안을 강화하기 위해 KISTI의 양자암호통신망 테스트베드 구축에 협력하고 최종적으로 양자암호 기반 차세대 국가 과학기술연구망(KREONET) 기술을 제공하기로 협의했다.양자암호는 양자역학적 원리를 이용하여 안전한 통신을 위한 암호체계로, 양자 키 분배 기술이 대표적이다. 양자 키 분배 기술을 통해 안전하게 나누어가진 암호키를 통해 기존보다 보안성이 향상된 통신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이러한 양자암호 기술을 이용해 KISTI와 KARI는 양자암호통신 테스트베드를 구축하고, 위성 데이터의 안전한 전송환경을 시험한다. 또 제주 국가위성통합운영센터의 KREONET 활용을 강화하여 지원할 예정이다. 관련 공동연구와 각 기관 보유 인프라 공동 활용 활동도 전개할 예정이다.KARI 국가위성정보활용지원센터 정대원 센터장은 “위성정보는 국가적으로 중요한 자원이나, 최근 실시간 서비스 요구가 증가하고 있어 안전하고 빠른 전송환경이 필요하다”며 “이번 업무협정을 통해 국가 중요 데이터를 보호하면서도 원활히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확보하고 차후 신설되는 국가위성통합운영센터의 운영에도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KISTI 과학기술연구망센터 조부승 센터장은 “차세대 통신기술인 양자암호통신 기술을 통해 KISTI의 KREONET이 국가 중요 연구데이터인 위성정보의 전송환경에 효과적으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KARI와의 상호협력으로 KREONET을 통해 국가 위성데이터 활용에 적극 지원하겠다”고 했다.관련기사(클릭 시 링크)충청일보KISTI-항우연, 양자암호 기반 국가 위성 지상네트워크 구축 '맞손' 

  • KISTI(KREONET),연구데이터망 글로벌 확장 위한 다국적 MOU 체결 2021. 06. 28 View. 7313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원장 김재수, 이하 KISTI)은 17일 한국, 미국, 일본, 호주, 뉴질랜드, 싱가포르 6개국이 함께 참여하는 아시아·태평양·오세아니아 지역 글로벌 연구망 협의체(APOnet) 구성을 위한 다자간 양해각서(MOU)를 온라인으로 체결하고 본격적 운영을 시작한다.KISTI는 국가과학기술연구망(이하 KREONET)을 통해 거대과학 및 융합연구 분야 대용량 연구데이터를 초고속으로 전송하는 연구데이터 슈퍼하이웨이(Super-Highway)를 구축하고 있다. KREONET은 그동안 대용량 연구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는 100기가급 글로벌 연구망을 기반으로 하여, 힉스입자의 발견, 세계 최초 블랙홀 이미지화 등 세계적인 과학적 발견에 이바지하였다.이번에 구성한 APOnet(Asia Pacific Oceania Network)은 아시아·태평양은 물론 오세아니아 지역의 100기가급 국제 연구망을 상호 연동함으로써 오세아니아 지역의 대용량 연구데이터가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연구기관으로 초고속 전송이 가능하게 하고, 상호 백업을 통하여 국제 연구망 서비스의 가용성을 극대화한다. 또한 참가 국가들의 연구망 간 협력 증진을 통해 다양한 국제 응용 개발 및 지원을 모색한다.특히 이번 APOnet 다자간 양해각서(MOU) 체결을 통해, 호주에 건설되고 있는 세계 최대 전파망원경 SKA(Square Kilometre Array), 한국의 인공 태양 연구 장치인 한국형초전도핵융합장치(KSTAR) 등 대형 연구장비에서 발생한 대용량 연구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글로벌 협업연구가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미국연구교육망, Internet2의 CEO인 Howard Pfeffer는 "미국과 아시아 태평양 및 오세아니아 지역의 국가연구망과 지속적인 파트너십을 맺는 이번 협약은 첨단 네트워킹을 위한 견고하고 일관된 글로벌 네트워크 아키텍처를 개발하려는 우리의 공동 노력을 확인한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이 파트너십은 궁극적으로 과학적 발견과 혁신을 강화하는 안전하고 안정적인 고속 네트워크 연결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합니다.”라고 말했다.KISTI 과학기술연구망센터 이혁로 센터장은 “APOnet을 통한 제4세대 과학이라 불리는 데이터 집약형 거대과학 분야의 대용량 과학 데이터의 초고속 전송은, 특히 국내 연구자가 전 세계에서 발생한 과학 빅데이터를 빠른 시간 안에 확보하여 물리적 한계 없이 글로벌 연구를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Asia Pacific Oceania Network  (APOnet) MOU Signing Ceremony(온라인 서명식) -  APOnet은 KISTI의 국가과학기술연구망인 KREONET을 미국의 Internet2/TransPac/Pacific Wave, 일본의 SINET/NICT/ARENA-PAC, 호주의 AARNet, 뉴질랜드의 REANNZ, 싱가포르의 SingAREN 등과 연동하여 아시아태평양지역과 오세아니아지역 간 연구데이터 전송·공유·협력을 촉진하고 글로벌 연구망 운영 및 기술 협력을 증대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 [해외] KISTI Boosts Korea’s Key Science Applications... 2020. 01. 03 View. 3156

    KISTI Boosts Korea’s Key Science Applications with the Science Super HighwayJanuary 2, 2020Jan. 2, 2020 — The Korea Institute of Science and Technology Information (KISTI) has announced the building of the Science Super Highway, a next-generation research platform that enables the extremely large data transfer for scientific data generated at large-scale experimental facilities such as the Large Hadron Collider (LHC), Square Kilometer Array (SKA), Korean e-VLBI project, and Korea Superconducting Tokamak Advanced Research (KSTAR). The Science Super Highway is being built over KREONET (Korea Research Environment Open NETwork), based on the ScienceDMZ model and global collaboration with major international partners, and is the result of $10 million invested over 3 years by the Korean government for the development of infrastructure to support big data. KISTI has taken part as an international partner in the Pacific Research Platform (PRP) project, funded by the National Science Foundation (U.S. NSF), by demonstrating that geographical distance is no longer a barrier to the transfer of big data.KISTI has been operating KREONET since 1988. KREONET consists of 17 geographically distributed regional points of presence (PoPs) and four international PoPs, enabling high degrees of reachability and availability to the Science Super Highway for key research communities in Korea. The Science Super Highway enables end-to-end high-performance networking based on both a 100Gbps core backbone and the ScienceDMZ model. ScienceDMZ is an essential technology for constructing the Science Super Highway as it allows science big data to be delivered with a maximum throughput recording rate of more than 90% of the entire bandwidth of the end-to-end network. In this case, the science traffic is separated from the general traffic, including business traffic, and bypasses security devices such as IDS, IPS, Web-based firewalls that normally degrade transfer performance. To secure the ScienceDMZ, a lightweight security strategy based on network flow control, such as a network Access Control List (ACL), is tailored to the strict requirements of Korea’s NIS (National Intelligence Service) security review. KREONET provides a practical end-to-end dedicated network with lightpath provisioning and a perfSONAR, which is the performance measurement server used for monitoring regularly the end-to-end network, to enable a dedicated server called a Data Transfer Node (DTN) to transfer large amounts of scientific data using an NVMe interface.Figure 1. A use case example deployed in South Korea. KVN with Science Super-Highway over the ScienceDMZ-enabled KREONET. Image courtesy of Korea Institute of Science and Technology Information (KISTI).Based on ScienceDMZ, KISTI has designed and deployed multiple 100G DTNs using KISTI-5 Nurion supercomputers employing the Lustre file system to for improved data transfer performance with high scalability. Furthermore, KISTI has been collaborating with the National Energy Research Scientific Computing Center (U.S. NERSC) and Energy Sciences Network (U.S. ESNET) to connect KISTI-5 Nurion DTNs to NERSC Cori DTNs by fully utilizing an international 100Gbps connection.The science engagement activity between network engineers and scientists has allowed the transfer of big data with maximum throughput to be realized. In particular, the Korean VLBI Network (KVN) of the Korea Astronomy and Space Science Institute (KASI) can transmit astronomical big data from three radio telescopes in Ulsan, Seoul, and Jeju to the correlation center in Daejeon via the 100Gbps Science Super Highway Network. This transmission performance enables us to study the spectral and temporal characteristics of transient sources such as bursting star-forming regions, intra-day variable compact radio sources, and gamma-ray flaring AGNs. As an especially significant participant of EHT project, the KVN has contributed the world-first observation of the M87 black hole’s shadow on April 2019, transferring huge amounts of observation data using the KISTI Science Super Highway. Through these efforts, the KVN can lead the latest East-Asian VLBI network (EAVN), which is built to connect most radio telescopes on the global-scale Science Super Highway. KISTI launched the R&E Together project in October of 2019, sponsored by the National Research Foundation (NRF) of Korea, to integrate seven national research institutions in the Daeduck Science Complex and the AI GPU platform into the Science Super Highway. Furthermore, to build a more secure Science Super Highway, KISTI has begun research on Quantum Key Distribution (QKD) technology for integration into KREONET.Source: Korea Institute of Science and Technology Information (KISTI)news_url_link

  • KISTI, 글로벌 첨단 연구망 컨소시엄(GNA-G)과 연계 강화 2020. 01. 02 View. 4357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은 초고속 데이터 전송을 기반으로 한 과학·연구분야 환경 조성을 위해 글로벌 첨단 국제 연구망 컨소시엄(GNA-G)과 연계 강화에 나섰다. 사진=KISTI 제공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은 초고속 데이터 전송을 위해 아시아·북미·남미·유럽·오세아니아 등이 참여하는 글로벌 첨단 국제 연구망 컨소시엄(GNA-G)과의 연계 강화에 나선다. KISTI는 지난 10-11일 미국 뉴올리언즈에서 열린 GNA-G 행사에서 GNA-G의 대륙 간 글로벌 연구 및 교육 네트워크와 함께 슈퍼하이웨이 구축·확장을 위해 협력키로 했다. 슈퍼 하이웨이는 첨단 과학기술 연구망을 통해 과학·연구 분야 빅데이터를 초고속으로 전송하는 체계를 말한다. GNA-G는 올해 출범한 글로벌 첨단 연구망 조합으로, 전 세계 대륙별·국가 연구망을 대표하는 기구다. GNA-G는 6인 의장단 체제를 구성, 의장단을 중심으로 GNA-G의 미션과 비전, 조직, 활동 등을 계획하여 추진하고 있다. GNA-G 의장단은 대륙별로 북미(2인), 유럽(2인), 아시아(1인), 오세아니아(1인)로 구성됐다. 아시아에서는 유일하게 조부승 KISTI 과학기술연구망센터 선임연구원이 의장단의 일원으로 참여했다. KISTI와 GNA-G는 전 세계의 연구자, 과학자들이 세계적인 연구 성과를 함께 창출할 수 있도록 초고성능 데이터 전송 글로벌 연구 환경을 구축, 확장할 계획이다.주재현 기자 대전일보 전문보기관련기사 : (제목을 클릭하면 기사 원문으로 링크됩니다.)  KISTI, 국제 연구망컨소시엄과 '빅데이터 슈퍼하이웨이' 구축_뉴스원(2019-12-12) KISTI, 조부승 연구원 ‘아시아 최초 국제 연구망 전문가’로 활동 시작_아시아뉴스통신(2019-12-12) 과학 빅데이터 고속도로 더 넓힌다_동아사이언스(2019-12-12) 과학분야 빅데이터 전송 '글로벌 연계' 강화된다_헬로디디(2019-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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