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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디지털 대전환 시대 국가 과학기술혁신을 위한 초고성능 국가 데이터 네트워크, KREONET

총 게시글 66 RSS
  • 韓‧美 슈퍼컴 초고속데이터 전송서비스 협력 추진 2019. 12. 10 View. 2401

    [헤럴드경제=구본혁 기자]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은 미국 로렌스버클리국립연구소 (LBNL)와 슈퍼컴퓨터 기반 인공지능 연구 및 초고속 데이터 전송환경 구축을 위한 협력을 추진중이라고 19일 밝혔다.미국 에너지부 산하 국립연구소인 LBNL에는 최고 수준의 슈퍼컴퓨팅센터인 NERSC와 미국을 대표하는 연구망 운영기관인 ESnet이 소속돼 있다.NERSC는 최근 과학기술 분야에서의 머신러닝 기반 연구가 증가하는 추세에 발맞추어 슈퍼컴퓨터에서의 데이터 중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ML(Machine Learning) for Science’라는 기치를 내세우며 슈퍼컴퓨터에서 기계학습 및 데이터 분석을 지원하는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또한 ESnet은 NERSC 슈퍼컴퓨터를 비롯, 미국 내 4개의 슈퍼컴퓨터 사이트 간의 슈퍼 하이웨이 연결 프로젝트를 통해 1주일 내에 1페타바이트의 연구데이터 고속 전송을 가능하게 하는 페타스케일 DTN(데이터 전송노드)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최근 국내 과학기술 분야에서도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인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분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이를 위한 대규모 데이터의 원격 이용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이에 따라 KISTI는 슈퍼컴퓨팅 기반의 데이터 중심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슈퍼컴퓨터 5호기의 도입과 더불어 빅데이터 분석과 기계학습을 지원하는 서비스의 강화와 슈퍼컴퓨터와 연계하여 대규모 데이터 고속 전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KISTI와 LBNL은 이전부터 이러한 데이터 중심의 서비스를 위한 협력을 진행해 오고 있으며, 최근 슈퍼컴퓨팅과 네트워크 분야 등에서 보다 긴밀한 협력을 위해 지난 14일(현지시간) 미국 LBNL에서 양 기관의 대표가 만나 협력 회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는 두 기관의 협력을 통해 데이터 중심의 슈퍼컴퓨팅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한 방안이 논의됐다. 특히 슈퍼컴퓨터에서의 대규모 기계학습 등 데이터 분석 서비스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최근 KISTI 슈퍼컴퓨터 누리온에서 수행된 거대규모 딥러닝 기반 고에너지물리 데이터 분석 연구 등에 대한 사례 발표 등이 이루어졌다. 최희윤 KISTI 원장은 “한미 양국을 대표하는 슈퍼컴퓨팅센터인 KISTI와 LBNL이 만나 데이터 중심 슈퍼컴퓨팅 서비스에 대해 긴밀한 파트너십을 발전시키기로 한 것은 향후 과학기술 연구에서 슈퍼컴퓨터 기반의 인공지능 연구가 활성화되는데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헤럴드경제 전문 보기관련기사 : (제목을 클릭하면 기사 원문으로 링크됩니다.)KISTI, 한·미 대표 슈퍼컴퓨팅센터 ‘AI 연구·초고속 전송 서비스’ 협력 - 아시아뉴스통신(2019-11-19) 

  • 국가과학기술연구망 춘천지역망센터 협약식 및 개소식 개최 2019. 10. 10 View. 2914

    국가과학기술연구망에서는 17번째 지역망센터인 춘천지역망센터를 개소하였습니다. 이번 지역망센터 개소로 인해 지역망센터인 강원대학교와 춘천지역의 연구자들은 보다 쉽게 R&D에 특화된 20기가급 연구망을 맞춤형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됩니다. 이번 개소식에는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최희윤 원장님, 강원대학교 김헌영 총장님을 비롯한 많은 귀빈께서 자리를 빛내주셨습니다.내용 : 국가과학기술연구망 춘천지역망센터 협약 및 개소식 개최일시 : 2019년 10월 8일장소 : 강원대학교 춘천캠퍼스 관련기사 : (제목을 클릭하면 기사 원문으로 링크됩니다.)(전자신문) 전자신문(etnews), 국가과학기술연구망(KREONET) 춘천지역망센터 개소연합뉴스, 강원대에 '국가과학기술연구망 지역센터' 설립대전일보, KISTI-강원대 국가과학기술연구망(KREONET) 지역망센터 업무협약 및 개소식 진행파이낸셜뉴스, 강원대-KISTI, 국가과학기술연구망 춘천지역망센터 설립 업무협약머니투데이, KISTI-강원대, KREONET 춘천지역망센터 개소아주경제, 강원대, 첨단 ICT 연구 인프라 제공 KREONET 설치중도일보, KISTI 국가과학기술연구망(KREONET) 춘천지역망센터 개소헤럴드경제, KISTI, 국가과학기술연구망 춘천지역망센터 개소한국대학신문, 강원대,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과 업무협약 체결

  • 국방 SW발전을 위한 국방 분야와 슈퍼컴퓨터 인프라의 융합 2019. 07. 01 View. 3790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과 더불어민주당 이상민 의원은 국방 분야에 대한 인공지능 기술개발 및 활용 기반 조성과 적용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27일 KISTI 본원에서 '2019 국방 SW 컨퍼런스'를 개최했다.이 행사에서는 박재득(전 IITP 인공지능사업단장) 박사의 “인공지능기술 진화방향의 고찰과 전망” 에 대한 초청 강연과 염민선(KISTI 슈퍼컴퓨팅용센터장)박사의 “슈퍼컴퓨터 국방” 에 대한 주제발표를 비롯하여 산학연 전문가들의 국방인공지능 분야에 대한 최신기술동향, 발전방향, 적용방안 등에 대한 발표가 진행됐다.국가과학기술정보 분야의 대표기관으로서 KISTI는 국가슈퍼컴퓨터와 국가과학기술연구망, 국가연구데이터플랫폼을 기반으로 국가안보를 위한 국방인공지능분야에 지속적인 지원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이날 행사에는 이상민 국회의원을 비롯, 박 호 육군본부 정보화기획참모부장, 김한성 육군본부 정보체계관리단장, 배태민 육군본부 미래혁신연구센터장등이 참석했다. 이 행사를 통해 과기정통부, 국방부는 물론 국내 기업 및 대학들이 국방 분야에 대한 인공지능 기술개발 및 활용 기반 조성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최희윤 KISTI 원장은 주최기관으로서 환영사를 통해 “오늘 세미나에서 발표되는 국방인공지능 분야에 대한 많은 최신기술동향 및 발전방향, 그리고 적용방안을 토대로 국방인공지능 분야의 발전적인 방안이 논의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파이낸셜뉴스 전문보기 관련기사 : (제목을 클릭하면 기사 원문으로 링크됩니다.) 민주당 이상민, 국방SW컨퍼런스 개최_시티저널 (2019-06-27)이상민 “대전 유성 첨단인프라와 국방SW기술 융합으로 4차산업혁명 선도”_천지일보(2019-06-27) 이상민 의원, 국방SW컨퍼런스 ‘미래지향적 국방 SW와 첨단인프라연계발전방향’ 개최_뉴스워커(2019-06-27) 이상민 의원,“대전 유성 첨단인프라와 국방SW기술융합으로 안보 튼튼히”_아시아뉴스통신(2019-06-27)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국방SW 컨퍼런스’ 개최_보안뉴스(2019-06-27) 이상민 의원,'국방SW컨퍼런스' 주최_대전투데이(2019-06-27) 

  • KISTI-KINS, 공동연구 및 업무협력 MoU 체결 2019. 06. 13 View. 3163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원장 최희윤)과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원장 손재영)은 10일 대전 KISTI 본원에서 국가과학기술연구망과 방사능방재분야 공동 발전을 위한 업무협력 협정을 체결했다.양 기관은 KISTI 국가과학기술무선사물인터넷연구망(ScienceLoRa)을 통해 KINS의 환경방사선자동감시망(IERNet)에서 제공하는 우리나라 전국토 실시간 환경방사선 정보를 제공하기로 했다.또 슈퍼컴퓨터를 활용해 예상선량평가시스템(ADAMO) 백업 체계를 구축하고 안정된 대국민 서비스를 위한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합의 했다. 관련 공동연구와 각 기관 보유 인프라 공동 활용 활동도 전개할 예정이다.손재영 원장은 “이번 업무협정을 통해 국가 차원에서 중요하게 인식하고 있는 환경방사능 감시 및 평가 시스템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겠다”며 “방사능 재난으로부터 국민을 더욱 안정적으로 보호하는 것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최희윤 원장은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인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슈퍼컴퓨터 등이 방사능방재분야에 효과적으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KINS와의 상호협력으로 KISTI가 운영 중인 ScienceLoRa 체계가 전국 단위 국가환경방사선감시망에 확대〃적용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대전=김영준기자 kyj85@etnews.com 전자신문 전문보기관련기사 : (제목을 클릭하면 기사 원문으로 링크됩니다.)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과 업무 협약 체결-뉴스웍스(2019-06-10)국가과학기술연구망 등 연구 위한 업무협약 체결-금강일보(2019-06-10) 전국 환경방사선 정보 국가무선연구망으로 제공한다-동아사이언스(2019-06-10)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과 공동연수 협약 체결-디트news24(2019-06-10)KISTI-KINS, '국가과학기술연구망&방사능방재분야' 공동발전 협약-머니투데이(2019-06-10)KISTI-KINS, 슈퍼컴 활용 방사능방재 공동연구 나선다-헤럴드경제(2019-06-10)KISTI-KINS, 방사능 재난서 ‘국민 안전한 삶’ 지킨다-디지털타임스(2019-06-10)KISTI-KINS, 공동연구 및 업무협력 MOU 체결-이데일리(2019-06-10)KISTI-KINS, 공동연구 및 업무협력 MoU 체결-파이낸셜뉴스(2019-06-10)KISTI-KINS, 방사능 방재 공동연구 협약-new1(2019-06-10)전국 ‘환경방사선’ 정보, 효과적으로 제공한다-그린포스트코리아(2019-06-11)

  • KISTI, 아태지역 최대 인터넷 콘퍼런스 성공 폐막 2019. 03. 05 View. 2565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은 지난 18일부터 28일까지 열흘 동안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 최대 규모의 연구망 콘퍼런스인 '제47회 APAN'과 '2019 아태지역 인터넷 운영·기술 정상회의(APRICOT 2019)'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아태지역 전문가 1300여 명이 참석해 여느 행사에 비해 큰 규모로 진행됐다. 특히 APRICOT는 2000년 서울에서 처음 열린 이후 19년 만에 두 번째로 대전에서 개최됐으며, 연구망 콘퍼런스(APAN)와 동시에 국내에서 처음으로 진행됐다.차세대 인터넷, 5G,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 유무선 인터넷 분야의 아태지역 최대 콘퍼런스인 'APRICOT'에는 넷플릭스, 아마존, 페이스북 등 세계 유수의 인터넷 기반 기업들이 참가해 첨단 운영기술을 선보였다. 아태지역을 대표하는 연구망 콘퍼런스인 'APAN 47'에는 미국, 유럽, 일본, 호주, 싱가포르 등 25개국 전문가들이 과학데이터전용망기술(ScienceDMZ), 소프트웨어정의네트워크(SDN) 등 미래 인터넷을 선도하는 연구망 기술에 대해 공유하는 자리로 꾸며졌다.행사 주관기관인 KISTI는 미국 에너지성 국가연구망(ESnet)과 함께 기존 네트워크 속도보다 2∼10배 빠른 한·미 간 과학데이터전용망 모델 중심의 페타급 과학빅데이터 전송을 구현하는 '글로벌 빅데이터 하이웨이' 구축에 협력키로 하는 성과를 거뒀다.이와 함께 인터넷 기술 보급을 위한 캠퍼스 네트워크 설계·운영, 네트워크 관리 모니터링, IPv6 구축, 네트워크 보안 등의 교육과 페이스북이 후원하는 해커톤 등 다양한 행사도 진행됐다.최희윤 KISTI 원장은 "두 개의 아태지역 최대 콘퍼런스를 동시 개최하고, 성공적으로 마무리함으로써 ICT 기술을 선도하는 리더로 우리나라가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대전=이준기기자 디지털타임즈 전문보기관련기사 : (제목을 클릭하면 기사 원문으로 링크됩니다.) 데이터 중심 글로벌 빅데이터 하이웨이 구축한다 - 보안뉴스(2019-03-02) 대전에 아태지역 인터넷 전문가 모였다 - 금강일보(2019-02-28) 과기정보연, APAN2019·APRICOT 행사 성료 - 중도일보(2019-02-28) 亞太 최대 인터넷 컨퍼런스 한국서 열려…과학기술 빅데이터 생태계 구축 협력 - 헤럴드경제(2019-02-28) KISTI, 아태 최대 인터넷컨퍼런스 2개 동시 개최 '성공적' - 머니투데이(2019-02-28) 

  • 최고 10배 빠른 한-미 '빅데이터 고속도로' 만든다 2019. 03. 05 View. 3957

     (대전=연합뉴스) 이재림 기자 =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은 대륙 간 빅데이터 하이웨이 구축 협력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18일부터 닷새간 일정으로 대전에서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대 규모 연구망 콘퍼런스(APAN·Asia Pacific Advanced Network)를 진행 중인 KISTI는 미국 에너지부 국가연구 망(ESnet)과 함께 페타급 빅데이터 전송을 구현하는 협업을 타진하기로 했다.기존 네트워크보다 2∼10배 빠른 속도로 대용량 과학 데이터를 전송하는 모델(ScienceDMZ) 구성이 골자다.각 지역 에너지 실험시설과 천문용 관측 장비에서 발생하는 빅데이터를 국내 연구자가 언제든지 실시간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KISTI는 기대하고 있다.KISTI 석우진 과학기술연구망센터장은 "과학 빅데이터는 대륙과 나라의 경계를 넘어 활발히 교류될 것"이라며 "글로벌 빅데이터 하이웨이를 통해 인터넷 메일을 보내듯 대규모 과학 데이터를 쉽게 보내고 받게 되는 시대가 올 것"이라고 말했다.연합뉴스 전문보기관련기사 : (제목을 클릭하면 기사 원문으로 링크됩니다.) KISTI, 데이터중심 글로벌 빅데이터 하이웨이 구축한다 - 이데일리(2019-02-21) KISTI, 데이터중심 글로벌 빅데이터 하이웨이 구축 - 서울경제(2019-02-21) 한∼미∼유럽 과학빅데이터 전송…`글로벌 빅데이터 하이웨이` 구축 - 디지털타임스(2019-02-21) KISTI, 데이터중심 글로벌 빅데이터 하이웨이 구축 - 파이낸셜뉴스(2019-02-21) KISTI, 데이터중심 글로벌 빅데이터 하이웨이 구축 - 뉴스1(2019-02-21) KISTI, 데이터중심 글로벌 빅데이터 하이웨이 구축 - 헤럴드경제(2019-02-21) 한국-미국-유럽 잇는 연구용 빅데이터 전용 고속도로 구축한다 - 동아사이언스(2019-02-21) 세계가 빅데이터 고속도로로 연결된다…KISTI, 각 나라와 함께 구축 나서 - TECH M(2019-02-21) KISTI, '글로벌 빅데이터 하이웨이' 구축 추진 - 머니투데이(2019-02-21) KISTI, 데이터중심 글로벌 빅데이터 하이웨이 구축한다 - 전자신문(2019-02-21) 글로벌 빅데이터 유통을 촉진한다… 과기정보연 APAN 개최 - 중도일보(2019-02-21) KISTI, 데이터중심 글로벌 빅데이터 하이웨이 구축한다 - 금강일보(2019-02-21) [4차산업혁명] 한국-미국-유럽 연결하는 '글로벌 빅데이터 하이웨이' 생긴다 - 일간투데이(2019-02-23) 

  • 공군기상단-KISTI, 기상업무 군·관 기술교류 2019. 03. 05 View. 4101

     [충남일보 김성현 기자] 공군기상단장(대령 기균도)은 18일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을 방문해 최희윤 원장과 군·관 기술교류 및 기상업무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이날 공군기상단은 KISTI와 슈퍼컴퓨터 활용 활성화, 4차 산업혁명 기상기술 관련 연구성과 공유 및 협력, 한·미 국방기상 심포지엄 개최 방안 등에 대해 협의했다. 공군기상단은 KISTI와 2013년 5월 상호 협력에 관한 합의서를 체결한 이후 6년간 호혜적 교류를 지속하고 있으며, 특히 KISTI의 첨단 슈퍼컴퓨팅 자원과 국가과학기술연구망 협력을 군 작전기상 전력 향상에 적극 활용하고 있다.기상예보의 핵심 기술인 ‘수치 모델링’은 기상 빅데이터 처리 및 고속 연산 과정이 필수적이다. 이에 공군기상단은 자체 보유 중인 기상수치예보체계2호기를 통해 공군 항공작전은 물론 연합·합동 작전 시 필요한 수치예보를 생산하고 있으며, 공군 시스템 장애 및 유사 시 KISTI 슈퍼컴퓨터 자원 협력을 통해 1년 365일 24시간 무중단 수치예보를 지원하고 있다.또한 PIREP 자료 표출기술, 작전지역 침수모델링 등을 KISTI와 공동 개발한 경험을 바탕으로 작전기상 영향평가체계, 공군수치예보모델 장애대응 시스템 등 신규 개발 과제를 도출해 공동 연구를 진행한다.이외에도 딥러닝, 빅데이터 등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과 관련된 연구성과를 공유하고, KISTI의 과학기술 정보 인프라를 군 기상지원 체계에 활용하는 등 협력을 공고히 할 예정이다.공군기상단장 기균도 대령은 “과학기술 데이터 생태계 중심기관인 KISTI와의 협업을 통해 안정적인 군 작전기상 지원과 혁신적인 군 기상체계 발전이 기대된다”며, “양 기관이 상호 발전할 수 있도록 기술 공유와 연구 분야를 다방면으로 확대하는 등 협력을 지속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KISTI는 오는 9월 공군기상단이 주최하는 제4회 한·미 국방기상 심포지엄에도 참가해 선진 국방기상 구축을 위한 기상전력 건설 방안에 대해 심도 깊은 주제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충남일보 전문보기관련기사 : (제목을 클릭하면 기사 원문으로 링크됩니다.) 365일 24시간 군 작전 기상 안정적인 지원 - 국방일보(2019-02-18) [국방] 공군기상단-KISTI 기상업무 협약 체결 - 대전일보(2019-02-18) 공군기상단-KISTI 기술교류·업무 협력 '순항' - 충청일보(2019-02-18) 공군기상단-KISTI, 기술 교류 및 기상업무 협력 - 뉴스1(2019-02-18) 공군기상단-KISTI 업무 협력 '순항' - 국제뉴스(2019-02-18) 

  • KISTI, ‘데이터 중심형 네트워크 연구환경’ 구축 주도 2019. 03. 05 View. 3291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은 지난 14일 대전 본원에서 20개 정부출연연구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빅데이터 중심으로 변화하는 연구현장의 기술과 인프라에 대비하기 위해 '국가과학기술연구망(KREONET) R&E Together 협력위원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협력위원회는 멀리 떨어진 다수 연구기관이 과학데이터 전송과 공유의 중심으로 기존 백본 속도 중심에서 종단 성능 중심으로 발전시켜 데이터 중심형 네트워크 연구환경 구축을 위해 출범했다.특히 기존 네트워크보다 2∼10배 빠른 대용량데이터전송모델(Science DMZ) 네트워킹 기술을 중심으로, 연구자가 연구현장에서 발생한 과학데이터를 포함해 다른 연구기관에서 창출된 데이터를 빠르고 효율적으로 자신의 연구에 활용할 수 있는 연구환경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앞서 미국은 2015년부터 미국 대학과 연구소를 대상으로 과학분야 빅데이터의 초고속 전송·공유·계산을 위한 오픈사이언스 플랫폼 구축을 위해 '태평양 리서치 플랫폼(PRP)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석우진 KISTI 과학기술연구망센터장은 "이미 구축된 초고속 네트워크 환경에서 실제 연구자들이 체감할 수 있는 데이터 전송 성능과 접근성에 더해 빅데이터를 연구현장에 접목할 수 있는 데이터 중심형 연구환경으로 변모시켜 데이터 협력뿐 아니라 데이터 간 융합으로 새로운 분야의 연구창출도 가능해질 전망"이라고 말했다.대전=이준기기자 bongchu@dt.co.kr 디지털타임즈 전문보기관련기사 : (제목을 클릭하면 기사 원문으로 링크됩니다.)KISTI, 데이터 중심 연구 네트워킹 환경 마련 - 헬로디디(2019-02-17) KISTI, 데이터 연구에 맞춘 연구환경 마련 - 금강일보(2019-02-17) 과기정보원 'KREONET R&E Together 협력위' 개최 - 중도일보(2019-02-17) [과학게시판]‘KREONET R&E 투게더’ 外 - 동아사이언스(2019-02-15) KISTI, 데이터 중심 네트워킹 연구환경 구축 나서 - 헤럴드경제(2019-02-15) KISTI, '데이터 중심 연구에 발맞춘 네트워킹 연구환경 마련' - 파이낸셜뉴스(2019-02-15) KISTI, 데이터 중심 네트워킹 연구 환경 마련한다 - 뉴스1(2019-02-15) KISTI, 데이터 중심 연구에 발맞춘 네트워킹 연구환경 마련한다 - 이데일리(2019-02-15) 

  • 국가과학기술연구망 100G 구축사례 - 국가핵융합연구소 KSTAR(2017.08.02) 2017. 09. 13 View. 3071

    우리나라의 핵융합 연구 장치인 'KSTAR' 실험에 해외 연구자가 원격 참여하고, 미국 슈퍼컴퓨터를 이용해 실험 결과를 분석하는 것이 가능해진다.국가핵융합연구소(소장 김기만)는 미국의 핵융합 연구기관과 핵융합 공동 실험 및 연구를 위한 대용량 초고속 데이터 전송 네트워크 구축을 완료했다고 2일 밝혔다.핵융합에너지 개발 연구 과정에서는 대용량의 실험 데이터가 발생한다. KSTAR의 경우 하루에만 1테라바이트(TB) 이상의 데이터가 발생한다. 빅데이터 기반 실시간 분석,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실시간 제어 기술이 필수다. 그동안은 미국 연구자가 KSTAR 실험에 원격 참여, 분석 결과 반영에 많게는 수십 일이 소요됐다.핵융합연은 미국 오크리지국립연구소(ORNL), 페르미국립가속기연구소(FNAL), 프린스턴플라즈마물리연구소(PPPL)와의 공동 연구에 활용할 수 있는 100Gbps급 고속 데이터망을 구축하고 빅데이터 활용에 적합한 최신 소프트웨어(SW) 기술 적용을 완료했다.이번 네트워크 구축은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가 제공하는 국가 간 첨단 연구망 '크레오넷(KREONET)'을 이용했다. 100Gbps 고속 네트워크를 구축한 국내 첫 번째 사례다. 세계 핵융합 연구기관 가운데에서도 처음이다.지난달 27일 진행된 빅데이터 고속 전송 시연도 성공했다. 시연에는 10Gbps 네트워크 대역폭이 사용됐다. 이는 고화질 영화 한 편(3GB)을 약 3초 안에 전송할 수 있는 속도다. 핵융합연은 PPPL까지 7Gbps 속도로 데이터 전송을 마쳤다. PPPL 연구자가 KSTAR의 빅데이터를 원격·실시간 물리 해석하는 것도 성공했다. 데이터 스트리밍 방식을 적용, 전송 중에도 데이터 분석을 할 수 있다.앞으로 미국 측의 네트워크 업그레이드가 완료되면 100Gbps 네트워크를 최대 활용할 수 있다.핵융합연은 이번 네트워크 구축을 바탕으로 국제핵융합실험로(ITER) 사업과 같은 국제 공동 핵융합 연구를 위한 연결 기반이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관련 SW의 테스트베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김기만 소장은 “고속 네트워크 구축은 우수 해외 연구자가 KSTAR 실험에 참여하는 기반이 된다”면서 “KSTAR를 중심으로 국제 공동 연구를 활발하게 진행하고, 핵융합에너지 상용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전자신문 전문보기

  • 호서대, 2017 국가과학기술연구망 충청권설명회 개최(2017.05.28) 2017. 09. 13 View. 2638

    호서대학교가 지난 25일 아산캠퍼스 강석규교육관에서 ‘2017 국가과학기술연구망(KREONET) 이용기관·수요기관 충청권 간담회 및 설명회’를 개최했다.28일 호서대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KISTI 이명선 박사의 사회로 △ KISTI 및 KREONET에 대한 이해 및 인지도 △KREONET과 타 네트워크의 이용현황 및 장단점 △KREONET 이용자 제언 △KREONET 지역망센터 커뮤니티 활성화 방안 등에 관해 토의했다.김석동 센터장은 “충남, 충북, 세종 3개 지역망센터 커뮤니티 활동 강화를 위해 적극적인 활동방안을 제시해 연구망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국가과학기술연구망(KREONET)은 전국 17개 지역망 센터를 작게는 10Gbps에서부터 최대 200Gbps로 연동하고 있으며, 2005년 이후 한국, 미국, 캐니다, 네덜란드, 러시아, 중국, 북유럽 5개국, 인도, 이집트, 싱가포르가 참여하여 현재 14개국 참여하는 명실 공히 세계 최대 규모의 글로벌 연구망이다.한편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호서대학교, KREONET실무자협의회 공동 주관으로 개최됐으며 신대철 총장, 김석동 교수(충남지역망센터장), 이명선 KISTI 박사, 조부승 연구망실장, 조유나 질병관리본부 팀장, 윤태진 한국과학기술원 팀장, 김영진 ㈜OGI 상무 등 산·학·연에서 50여 명이 참석했다.아시아투데이 전문보기 (하이퍼링크: http://www.asiatoday.co.kr/view.php?key=201705280100146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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