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보도자료

디지털 대전환 시대 국가 과학기술혁신을 위한 초고성능 국가 데이터 네트워크, KREONET

총 게시글 66 RSS
  • [세계일보] 전 세계 첨단국가연구망 한자리에 모인다 / 2009.10.27 2015. 06. 21 View. 2025

    원문 : http://www.segye.com/Articles/NEWS/ECONOMY/Article.asp?aid=20091027001224&subctg1=&subctg2

  • [아시아경제] ETRI-KISTI, 미국과 '미래인터넷' 공동 개발 / 2009.10.28 2015. 06. 21 View. 1952

    원문보기: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09102808361595866

  • [일간 시사투데이]첨단 과학으로 뻗어나가는 소통의 문화, 평화의 소리 / 2010.12.0... 2015. 06. 21 View. 2065

    원문보기: http://www.sisatoday.co.kr/board/magazine.php?board=ma_4&code=read&uid=7589

  • [경인일보] 인천대·과학기술정보硏, 송도지역망센터 개소 / 2010.12.14 2015. 06. 21 View. 1997

    원문 : http://www.kyeongin.com/news/articleView.html?idxno=555929

  • [대전일보] KISTI, 전파망원경 데이터 10배 속도 전송 / 2011.04.18 2015. 06. 21 View. 2087

    대전일보 4월 18일 원문 보기 : http://www.daejonilbo.com/news/newsitem.asp?pk_no=948274

  • KISTI-삼성SDS, 100기가급 연구환경 구축키로 / 2011.03.25 2015. 06. 21 View. 2084

    원문보기 : http://www.etnews.co.kr/201103240165

  • [경기신문] R&D기관에 슈퍼컴퓨터 인프라 제공 / 2010.12.04 2015. 06. 21 View. 1987

    원문 : http://www.kg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54913

  • 과학기술연구망 5월 대외 활동 소식 2015. 06. 21 View. 2122

     - 한·미·중 글로리아드 미니 워크숍 및 한·미간 글로리아드 협력 회의 참석  5월 27일부터 3일간 미국 낙스빌의 테네시대학교에서는 한·미·일 글로리아드 현황 및 프로젝트 발굴을 위한 미니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과학기술연구망은 본 회의에서은 글로리아드-KR의 업데이트 현황을 발표하고 글로리아드 2.0및dvNOC 기술 협의는 물론 한·미·일간 공동 프로젝트 발굴에 대한 협의를 진행하였다.특히 한·미간 글로리아드 협력회의를 통해 한·미간 공동 프로젝트 추진 및 협력 방안을 모색하였다.- TERENA NETWORKING CONFERENCE 2008(TNC2008)행사 참여 및 국제 협력 프로젝트 추진 5월 19일부터 4일간 벨기에 브뤼쥐에서 유럽 연구망 네트워킹 국제컨퍼런스인 TERENA NETWORKING CONFERENCE 2008(TNC2008) 행사가 열렸으며 전 세계에서 약 500명이 참석하였 다. TNC 2008 행사는 GEANT2를 비롯한 대부분의 유럽 연구망 그룹이 참석하는 행사로 연구 망 최신 기술 및 동향이 소개되는 자리로 과학기술연구망 운영 그룹에서는 본 행사에 참여하여 국제 연구망의 연동 방안 및 운영 기술 공유 등을 추진하였다. 특히 10G급 트래픽  측정 및 분석에 대한 스웨덴 Chalmers 공과대학과 KREONET 간의 협력 연구 프로젝트가 추진되었다. - European IPv6 Day 행사 참여 및 초청강연 발표   5월 20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EU 유럽위원회의 IPv6 추진전략 및 향후 전개 방향을 소개 하는 European IPv6 Day 행사가 열렸다. 과학기술연구망에서는 현재 대덕특구 IPv6 클러스터 구축사업과 연계하여,유럽,미국,중국 등의 IPv6 기술을 주도하고 있는 각 국가의 현황을 파악하고 추진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참석하였다. 또한  KREONET은 ‘Status of  the Deployment of IPv6 in KOREA'라는 주제로 한국을 대표하여 한국의 IPv6 현황 및 대덕특구 IPv6 클러스터 구축 사업에 대한 소개를 강연하였다.

  • 아우름 07+08월호 2015. 06. 21 View. 2173

     KAIST 문화기술대학원에서 KREONET/GLORIAD를 활용하여 원격문화예술을 연구하시는 구본철교수님께서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에서 발간하는 '아우름'에 글입니다. 첨부파일 14쪽

  • '사이버 합동공연' 공간의 한계를 넘다. 2015. 04. 30 View. 2299

    디지털 타임스 2014년 03월 12일 수요일 015면 산업과학 '사이버 합동공연' 공간의 한계를 넘다 미래 R&D 새장 여는 첨단 연구망 우주 신비를 푸는 조력자 글로벌 문화 예술공연 플랫폼 고에너지물리 공동연구의 브릿지 건설·건축의 사이버 연구 인프라 미래 기후예측의 동반자 유럽·남미·아시아 3개 대륙 연결 DVD 1만여장 분량 영상·음악 초당 5.6Gbps 속도 실시간 송수신 한자리서 공연하듯 현장감 생생 지난해 8월 대전 KAIST 창의학습관에서 열린 3개 대륙간 실시간 글로벌 사이버 합동공연의 한 장면, 첨단연구망을 활용해 세계 3개 대륙의 각기 다른 장소에서 펼쳐진 공연들이 마치 한 장소에서 이뤄지는 것처럼 연출되고 있다. 높이 15m, 가로 6m, 40인치 TV의 30배 크기에 달하는 대형 화면에는 체코 프라하에서 연주하는 음악이 초고화질(UHD) 영상과 함께 CD 음질(16비트, 44.1KHz)을 뛰어넘는 하이파이 음직(24비트, 48KHz)로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음악에 맞춰 한국, 브라질, 스페인의 댄서들이 동시에 화려한 율동을 선보이기 시작했고, 다시 한번 관객들을 놀라게 했다. 지난해 8월 대전 KAIST 창의 학습관을 중심으로 2만여 킬로미터 이상 떨어진 세계 대륙의 각기 다른 장소에서 펼쳐지고 있는 공연들이 마치 한 곳에서 이뤄진 것과 같은 사이버 합동공연이 연출됐기 때문이다. 화려한 문화예술 공연 속에는 세계 최고의 연구망들의 협력이 있었고, 최고의 속도와 최단의 거리를 계산해 엄청난 용량(초당 5.6Gbps, 총 DVD 1만여장)의 영상과 음성을 손실없이 송수신한 네트워크 기술의 숨겨진 콜레보레이션이 이뤄낸 공연이었다. 체코에서 실시간으로 영상과 연주 음악을 흘려 보내주고, 브라질과 스페인, 한국에 있는 댄서들은 그 음악에 맞춰 각각 화려한 춤사위를 선보인다. 이를 위해서는 각 지역에서 보내지는 멀티미디어 데이터 손실과 지연시간을 극소화하고, 합쳐지는 음악과 영상을 동기화해서 마치 같은 장소에서 함께 공연을 하는 것과 같은 느낌을 주어야 한다. HD급 해상도의 4배에 달하는 4K 영상과 음향을 끊임없이 안정적으로 전송하는 것이 공연을 할 수 있게 한 기술의 핵심이다. 즉 지구 반대편에서 실시간으로 영상과 음악을 전송 받아 아무런 끊김이나 지연 없는 첨단연구망의 전송기술과 동시에 음악과 춤 영상의 데이터를 동기화 하는 기술이 예술과 융합해 '문화예술공연 플랫폼'을 제공한다. 이러한 초공간 무대에서 4개국 예술가들이 한 자리에 모이지 않고도 '글로벌 사이버 문화 예술 공연'이 연출된 것이다. 대륙 간을 연결해 펼쳐진 이번 공연은 각 대륙의 연구망을 통한 멀티미디어 전송기술의 최고점에 위치하고 있다. 예술가들은 당시대 최고의 과학기술을 예술도구로 활용하는 경우가 많다. 오히려 미래의 과학기술을 예술적 감각으로 표현하고 새로운 과학으로 창조하기도 한다. 대표적으로 비디오 예술가로 세계적 명성을 얻은 고 백남준은 1984년 당시 최고의 기술인 TV와 인공위성을 이용해 '굿모닝 키스터 오웰'이라는 작품을 남겼다. 이후에도 미래파 창시자인 이탈리아의 Marinetti를 시초로 한 예술가들은 시공간을 초월하는 작품을 위해 첨단기술과의 융합을 시도하고 있다. 과학과 예술의 융합과 재창조는 새로운 문화적 과학자와 미래형 인문학적 소양의 과학자를 배출하고 인재를 양성하는데 큰 의미가 있다.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있는 'i2CAT 재단 역시 오래전부터 근교의 문화공간과 교육공간을 초고속망으로 연결해 큰 도시에서나 볼 수 있는 대형 공연을 농촌 등에서도 같은 시간대에 볼 수 있도록 제공하는 등 지역간 문화격차 해소에 과학 인프라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 이밖에 패션쇼 원격지 합동공연, 실감 건축예술, 뮤지컬 사이버 공연 등 초고속망을 이용한 글로벌 문화 및 교육 서비스는 창조경제 시대의 새로운 사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아울러 최근 기술적 이슈로 제기되고 있는 초고화질 4K 전송과 물리적 거리에 의한 지연 극복을 비롯, 예술적 이슈인 아바타 디자인과 댄스, 실시간 음악생성 등을 해결하기 위한 기술과 문화 융합 시도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국가과학기술연구망(KREONET, 이하 첨단연구망)과 예술의 융합은 기존의 인터넷으로는 불가능한 전송속도로 실감형 미디어 데이터를 전 세계 어디에나 전송하고, 제공되는 최고의 화질과 음직로 물리적 공간을 뛰어넘은 원격 공연에 예술가들은 참여할 수 있다. 덕분에 관객들은 마치 한 장소에서 공연이 펼쳐지는 것과 같은 사실감과 현장감을 만끽할 수 있다. 이번 4개 대륙 합동공연 이외에도 1만km 이상 떨어진 대전과 바르셀로나를 연결한 '판소리-플라맹코 듀엣 공연', 서울에 위치한 LG 아트센터의 공연을 캐나다와 스페인의 관객들과 함께 한 '늘휘무용단 공연'등도 첨단연구망이 과학과 예술의 매개체로 나서 새로운 가치를 창조해 낸 결과물이다. 이 같은 글로벌 멀티미디어 전송기술과 첨단연구망 인프라는 예술과의 융합 뿐 아니라 기초과학에도 응용될 수 있다. 대표적으로는 2009년 일본 아마미섬과 중국 우한 등 일부지역에서만 관측할 수 잇엇던 개기일식의 초고해상도 영상을 첨단연구망을 통해 국내로 전송했다. 이를 통해 한국 천문학자들도 관측 장소에 가지 않고도 국내에서 61년만이 개기일식을 관측할 수 있었다. KISTI의 첨단연구망에서는 예측 가능한 지연시간을 보장하며 전송할 수 있는 멀티미디어 전송기술과 동기화 기술을 중심으로 과학과 예술의 융합을 끊임없이 지원하고 천문, 우주, 고물리, 의료, 문화예술등 다양한 응용분야와 활발하게 융합되면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 가고 있다. 대전=이준기기자 bongchu@dt.co.kr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