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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EONET 평창지역망센터, KVN 서울대 평창 전파천문대 개소 및 KISTI 과학기술연구망센터 감사패 수상

크레오넷관리자 View 23,960 2025-07-03

KREONET 기반 한국형우주전파관측망(KVN) 확장으로 천문우주 관측 역량 강화



2025년 6월 12일, 서울대학교 평창캠퍼스에서 ‘KVN 서울대 평창 전파천문대’ 개소식이 성대히 개최되었습니다.

이 행사에는 윤영빈 우주항공청장, 한국천문연구원(KASI) 주요 관계자, KISTI 과학기술연구망센터가  참석하여, 국가 우주전파관측 인프라 확장에 대한 기대와 축하를 전했습니다.


이번 개소로 한국형우주전파관측망(KVN)은 서울·울산·제주에 이어 **평창 전파천문대(직경 21m 망원경)**를 추가하여 총 4기의 전파망원경을 구축, 최대 600km의 가상 전파망원경(VLBI) 체계를 완성했습니다.

특히 세계 최초로 개발된 다주파수 동시 수신 시스템을 통해, 230GHz 고주파 대역의 정밀 관측도 가능해졌습니다.


KVN의 핵심은 다지역 전파망원경 관측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해 분석하는 데 있습니다. 현재 서울, 제주, 울산의 전파망원경은 각각 8Gbps 전송 속도로 데이터를 대전 상관센터로 송신하고 있으며, 평창 전파망원경의 추가로 전체 총 32Gbps 상관분석을 진행하고 있으며, 향후 각 전파망원경에서 발생하는 32Gbps/64Gbps 데이터를 대전에서 상관 분석할 예정입니다. 이를 위해 과학기술연구망은 각 전파망원경에 100Gbps 네트워크를 구축하였습니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천문연구원은 KISTI 과학기술연구망센터에 공식적으로 공로패를 수여하였습니다. 이는 단순한 네트워크 지원을 넘어, 과학적 성과 도출을 위한 성공적인 협력 모델 이라 할 수 있습니다. 


특히, 2022년부터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융합연구사업("대륙 간 광시계 초정밀 비교를 위한 광대역 VLBI 시공간 측정 정밀도 한계 극복", 2022.6-2027.5)을 한국표준과학연구원(총괄과제책임자: 허명선 그룹장),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과제책임자: 조부승 센터장), 한국천문연구원(과제책임자: 정태현 센터장), 한국과학기술원(과제책임자: 김정원 교수), 국토지리정보원(과제책임자: 이상오 센터장)이 협업하여, 가장 높은 시간측정 정밀도를 가지고 있는 광시계와 가장 높은  공간측정 정밀도를 가지고 있는 고주파수 광대역 초장기선 전파간섭계(VLBI)기술을 결합하여, ‘초’의 재정의의 당면과제인 10-17 수준 이상의 대륙 간 초정밀 광시계 비교 기술을 개발하여 시간단위 재정의에 기여하고, 새로운 패러다임의 고주파 VLBI 측정 기술을 이용한 공간측정 정밀도 한계 극복을 추진하고 있다.


KVN 평창 전파천문대 개소와 함께, 과학기술연구망 기반의 KVN의 전국 단위 고속 전송체계가 완성됨에 따라, 한국의 천문우주 관측 인프라는 세계적 수준에 한걸음 더 다가서게 되었습니다.

이번 사례는 네트워크 인프라가 과학 연구 성과 창출에 어떤 방식으로 실질적 기여를 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대표적 사례로 평가받고 있으며, KISTI 과학기술연구망센터는 앞으로도 다른 과학기술 커뮤니티에 대한 지원도 계속 이어나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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