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과학기술협업연구망 국제백본회선 구축 KICK-OFF 미팅 개최
크레오넷관리자 View 14,922 2026-05-11
지난 2026년 4월 13일, KT 둔산빌딩에서 글로벌과학기술협업연구망 국제백본회선 구축 사업의 성공적인 시작을 알리는 착수보고회가 진행되었습니다.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관계자들과 주식회사 케이티(KT), 이노솔루텍, 진인프라 등 분야별 전문가 14명이 참석하여 구체적인 구축 계획을 공유하였습니다.
`26년 글로벌과학기술협업연구망 국제백본회선 구축사업의 가장 핵심적인 추진 내용은 최소 100기가 이상의 국제백본회선, 최대 아시아태평양지역 400기가급 국제백본회선을 포함한 6개 국제 PoP(시애틀, 시카고, 암스테르암, 싱가포르, 홍콩, 대전) 구축하는 것입니다.
기존의 100기가 회선을 뛰어넘는 400기가급 회선은 단순한 속도 향상을 넘어, 전 세계적으로 생성되는 천문학적 규모의 연구 데이터를 지연 없이 실시간으로 공유할 수 있는 '데이터 고속도로'의 역할을 하게 될 것입니다.
특히 고에너지 물리(LHC), 핵융합(ITER), 천문우주(SKA), 바이오, AI 등 대용량 데이터 전송이 필수적인 첨단 연구 분야에서 우리 연구자들이 글로벌 협업의 주도권을 확보하는 데 결정적인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번 글로벌과학기술협업연구망 국제백본 업그레이드를 통해 북미로는 대전-시카고(400G), 대전-시애틀(100G) 회선을, 아시아로는 대전-홍콩(100G), 대전-싱가포르(100G) 회선을, 유럽으로는 시카고-암스테르담(200G) 회선으로 증속이 되어 전체 약 1테라급 국제백본을 확보하는 것입니다. 또한 국제백본의 운영효율화를 위해 AI기반의 국제백본에 대한 운영 자동화(AIOps) 기반을 마련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대한민국 연구자들이 전 세계 어디서든 제약 없이 적시에 연구 역량을 펼칠 수 있는 첨단 글로벌 협업연구환경이 구축될 것입니다.
글로벌과학기술협엽언구망 국제백본회선 업그레이드는 6개월간의 구축기간을 거쳐 `26년 10월 1일부터 본격적인 서비스가 시작될 것입니다.
